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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까리's story

2015 EIDF 다큐 본문

카테고리 없음

2015 EIDF 다큐

찌이잉 2016. 2. 14.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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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f다큐영화제

'피터의 상상초월 작업실'


2015 EIDF 다큐영화제에서 '시속60km '와 더불어 재밌게 본 다큐멘터리다.

미국의 어느 한 지역축제에서 영상제작자가 사람들에게 돈을 받고 그림을 그려주는 피터씨를 찍게되면서 그들의 인연?이 시작이된다.

영상제작자는 피터에게 호기심을 갖게되고 그의 집을 찾아가봤는데...!


영상제작자가 피터를 위해 전시회를 열어주게 된다.


전시회가 오픈되고 하루지나서 영상제작자에게 연락이온다.
'피터씨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전시회를 열만큼 자격이 충분한사람인가..'

알고보니 피터는 수십년전 아동 성범죄로 재판을 받았던 사람이었던것.

영상제작자는 엄청난 배신감과 실망감..마저 드는데..


과연 그는 정말 아동성범죄자였던걸까.?


아무튼 결국 클로징은 피터가 마지막에 복지관?같은곳에서 보금자리를 잡게되고 복지관 내의 다른사람들을 대상으로하는 미술교실을 만들면서 잘 적응해나가고, 또 자신의 상상초월작업실 전시회를 열게된다. 그곳에 자신을 도와주웠던 사람들을 초대하면서 영상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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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자도 피터씨와 비슷한성격?을 가진 형이 있다.
피터를 찍으면서 자기가 남에게 냉소?적인거를 깨달았다고한다.
영상제작자는 특별한 경험이었을듯..


'시속 60km'
남미의 어느 한 가족이 직접찍은 영상이다.
아버지가 은퇴후 작은 자동차를 갖고 세계일주를 하기로 마음먹으면서 시작된다.
구성원은 아빠 형 동생이다.
아버지의 로드다큐?처럼 진행된다. 처음에 아버지가 세계여행을 기획했지만 두자식들은 별로 같이 여행하기를 원치않는다.
아무튼 아버지가 무작정 유럽행 비행기표를 끊고 간다.
그후에 두 자식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아버지를 만나러 유럽으로 가면서 이 세명의 세계여행이 시작된다.
최대 시속 60km밖에 못가는 자동차와함께..

대부분 촬영은 동생이한다.
그외 음식이나 운전?은 형이 맡는다.
세계 여행을 하면서 이런저런 재밌는 상황들에 부딪히면서 가족들은 한마음으로 뭉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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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비디오영상을 다큐멘터리화한거라 연출된 프로다큐에서는 볼수없는 가족만이 찍을수있는 부분이 인상깊다.


'어느 의대생의 죽음'
학구열이 높은 인도의 최고의과대학에서 일어난 상황들을 관찰한? 영상.

이 대학교의 한학생이 축제기간에 자기손을 자해?한다.

왜?!

영상감독은 자해한 학생의 형이다. 그리고 이제 그는 이 학교학생들을 관찰에 들어간다.

공부를 열심히해서 들어간 이학교내에서 왜 이런일이 자주 발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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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다큐다..
감독의 의도라던가 다큐적인 연출은 그닥..?


'나는 엄마입니다.'
원래 다큐제목 '엄마의 소망'
으.. 최악?!ㅋ
세계 각지의 엄마와 자식들간의 스토리를 그냥 주-욱 나열~한다..

그걸로 끝!

연결되는거는..우주인 엄마..
나는 보면서 끝에 무엇인가가 있겠지. 뭔가 반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로생각했는데, 그냥 싱겁게 끝났다. 혹시 영상제작가가 이 영상을 찍게 된계기? 아님 영상감독의 어머니가 나왔었으면..

'장 프랑수아의 낡은 세탁소'
?!
..
다큐란 무엇인가.. 무턱대고 일상을 찍는다고 다큐영상이 되지는 않지..?

그것도 이런영상이 영화제에 출품된다..?

허허...더 이상은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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